‘현대사진관’이 추억으로 남을 우리 동네의 지금을 기록해드립니다.
서울시 노원구와 경기 남양주시를 가르는 불암산, 그 품에 안겨있는 ‘백사마을’
1967년 도심 개발로 강제 철거당한 주민이 이주하면서 형성된 주거지로
가파른 경사를 올라야했고 살림은 넉넉치 않았지만, 따뜻하고 끈끈한 공동체 생활을 이뤄온 동네가 있습니다.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써 애환을 담은 과거의 모습과
현대적인 고층 아파트가 동시에 공존할 ‘백사마을’의 현재를 기록해보았습니다.
재건축·재개발의 생생한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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