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진관’이 추억으로 남을 우리 동네의 지금을 기록해 드립니다. 14~15층으로 된 아파트와 5층 높이의 아파트. 이 둘은 엄연히 다른 단지지만, 두 단지를 하나의 정비구역으로 지정하며 재건축이란 한 배를 타게 되어 조합을 함께 설립한 과천주공8단지와 9단지에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