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주차 도시정비사업 주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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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고품격 도시정비사업 매거진 『매거진H』가 도시정비 주요 뉴스를 요약해 알려드립니다.

서울 준공업지역 용적률 400%로 상향

한강변 재건축, 공공기여 10% 규제 풀린다

성수전략정비구역 정비계획 고시

현대건설, 주거용 건물 신기술 인증

압구정 현대, 대한민국 주거문화의 퍼스트 무버


1. 서울 준공업지역 용적률 400%로 상향… 개발 활성화 기대

서울시가 27일부터 준공업지역의 최대 용적률을 기존 250%에서 400%로 상향하는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을 시행하면서, 준공업지역 개발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부지 면적 3,000㎡ 이상일 경우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 공동주택 건립이 가능해지며, 공장 비율이 10% 미만인 경우에는 지구단위계획 없이도 공동주택 건립이 허용됩니다. 공공임대주택과 임대형 기숙사 등 공공준주택에도 최대 400% 용적률이 적용돼, 서남권을 중심으로 한 노후 산업지의 주거지 전환과 복합개발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이번 개정은 수십 년간 규제로 개발이 제한됐던 서울 준공업지역에 주택공급과 도시 재생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읽으러 가기


2. 서울시, 한강변 정비사업 공공기여 비율 완화

서울시가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의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한강변 등 정비구역에 일률적으로 적용하던 10% 공공기여 비율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구역 특성과 기반시설 확보 여부에 따라 10% 이하로 조정이 가능하며, 이에 따라 일반 및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도 기대됩니다. 또한 서울시는 입체공원 도입, 높이 제한 지역의 공공기여 조정 등 다양한 규제 완화를 병행하며, 정비사업 추진 속도와 공급 여건을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용적률 확보가 어려운 지역은 공공기여 비율을 비례 적용하고, 추가 완화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읽으러 가기


3. 성수동 재개발 본격화… 현대건설 성수1지구 수주전 주목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강변 대규모 재개발 사업인 성수전략정비구역(총 9,428가구)이 4개 구역으로 나뉘어 정비계획이 고시되면서 사업이 본격화됐습니다. 이번 고시를 통해 53만여㎡ 규모 정비구역을 4개의 정비구역 4개의 정비구역을 분할함과 동시에, 정비구역 명칭도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2‧3‧4 주택정비형 재개발정비구역’으로 변경됐습니다. 정비계획이 4개 지구로 분할되어 고시됨에 따라, 각 지구별로 사업 추진이 가능해져 정비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1지구는 3,014가구, 2지구 2,609가구, 3지구 2,213가구, 4지구 1,592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1·2·4지구는 올해 하반기 시공사 선정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 가운데 현대건설은 성수1지구 수주를 검토 중인 유력 건설사로, 한강변 초고층 랜드마크 사업 경험과 고급 주거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주전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읽으러 가기


4. 현대건설, ‘PC 라멘조 접합 기술’ 인증…층간소음 줄이고 공정 단축

현대건설이 ‘주거용 PC 라멘조 보-기둥 접합 기술’의 구조 안전성 인증을 획득하며, 차세대 아파트 평면 설계의 유연성과 시공 효율성 확보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이 기술은 벽 없이 공간을 구성할 수 있는 라멘 구조를 탈현장시공(OSC) 방식에 적용한 것으로, 층간소음 저감과 공기 단축, 고층화 대응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공동주택 설계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입주자 맞춤형 주거공간과 정숙성 높은 아파트 구현에 본격적인 기술 적용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읽으러 가기


5. 압구정 현대, 강남 부동산 ‘퍼스트 무버’…명품주거 총아

1975년 착공한 서울 강남구 ‘압구정 현대’가 올해로 50년을 맞았습니다. 현대건설이 조성한 이 단지는 당시로선 이례적인 대규모 계획형 주거 단지로, ‘아파트=고급 주거’라는 개념을 정착시키며 국내 아파트 역사에 전환점을 만든 사업지로 평가됩니다. 6,000여 가구 규모에 학교, 상가, 공원 등 독립된 생활권을 갖춘 설계는 이후 강남 전역은 물론 국내 주거단지 개발의 기준이 됐으며 지금도 상징적 위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재건축을 앞둔 지금, 반세기 주거 헤리티지를 계승해 또 한 번 도시 주거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읽으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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